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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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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이코복스 커피 2층은 더 좋음 커피 모노 아메리카노 구입했는데 아주 좋음 음악이랑 스피커 좋아서 좋음 내가 왔을때, jazz type beat , lofi 이런거 나왔음
에스파 도깨비불 vs. [Nbhd Nick] Add it Up 듣다보니 뭔간 비슷해서 메모 에스파 도깨비불 vs. [Nbhd Nick] Add it Up
소고기 '꾸리' 는 어디 부위 일까? 나무위키에 따르면 앞다리 살. 마트에서 스테이크 고기로 파는 것으 봤었다. 우시장에서 일하는 친구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육회 하는 부위하고 하신다.
성정기 결국 감각은 경험의 양이 중요하거든요. 옥수수 하나를 먹어도, 한국의 찰옥수수만 먹어 본 사람과 페루에서 팔뚝만 한 옥수수를 먹어 본 사람의 생각은 달라요. “두 옥수수의 식감은 어떻게 다르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 감각은 뾰족해져요 ㄹㅇ공감 나는 보편적 디자인 이야기나 개인적인 이야기 보다 저 말이 인상깊었다. 가끔 그림을 잘 그려도 만화 감각이 없는 사람이 있다. 스토리 텔링이 이상하다. 일을 잘 해도, 비지니스 감각이 없는 사람이 있다. 코드는 잘 짜도, 프레임워크 간 차이를 분석 못하는 개발자가 있다. .. 한마디만 해보면 다 안다. 경험의 양이 현저하게 작으면 발생하는 현상인것 같다. 감각은 경험의 양이 중요하다. https://www.longblack.co/note/50 롱블랙과 ..
목소리 톤에 대한 주관적 분석 다시 같은 사람인데, 뭐 얼마나 다를까? 소리를 내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만난 동생이 한국에 왔을 때, 둘이 석촌호수를 산책하는데.. 코카서스 인종인 미국 백인 이야기를 하는데 '아 여기서 까지 저 백인 동굴소리를 듣네 아오!' (생략) 언어의 차이에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 다른다. 한국어는 그렇게 동굴 목소리가 내기 어렵다. (혀 뒤쪽에서) 한국어는 잎 앞쪽의 공기가 있다. 영어처럼 뒷쪽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한국 남자의 이상한 목소리는, 1. 호흡없이 이야기하는 것 2 호흡 없으니 공기가 올라오다 코와 입으로 분산되는 것이다. 한국 남자의 목소리는 이렇게 내야한다. 1. 복식 -> 횡경막으로 공기를 밀어 2. 입 앞쪽으로 소리를 낸다면 코로 빠지는 소리없이(..
스캇 보리스 VC와 대화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제일 잘 하시는게 뭔가요? 나: '업무적으로는 개발이고, 팀단위로는 동기부여와 교육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오늘 스캇 보리스 글을 읽었다. 스캇보리스 -> 야구 선수에게 고액 연봉을 안겨주는 스페셜리스트 에이전트 좋은 팀이란 무엇일까? 왜 인지 설명하는게 좋은 팀일까? ㅇㅇ 그렇기도 한다. (골든 서클)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강점. 으로 돈을 버는 것, 그것의 사업의 본질이고 그 본질(장점)을 잘 이용하는 팀이 자유경제체제의 관점에서 좋은 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어려운것을 쉽게 전달하는 것에 스페셜리스트
파헬벨에 의한 캐논변주곡 https://music.youtube.com/watch?v=5YqjDw0K5Zw&feature=share Variations On A Theme From Pachelbel's Canon In D Major - YouTube Music 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 Variations On A Theme From Pachelbel's Canon In D Major · David Lanz Beloved ℗ 1991 Narada Productions, Inc. ... music.youtube.com 원제는 Variations On A Theme From Pachelbel's Canon In D Major 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음악, 나를 대표하는 노래..
노트 후기: 라파 윌리엄 김 “음식이든 와인이든,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계속 찾아요. 그래서 일부러 평소의 나라면 전혀 손대지 않을 와인을 마시는 경험을 하는 거예요. 의도적으로 시야와 경험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같은 길로 안가고 항상 새로운 길로 가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버스를 타고, 항상 새로운 메뉴를 먹는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의도적으로 시야와 경험을 확장하려고 한다. 구글 직원이 세상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디지털 친화적인 구글의 문화가 어떤지 설명해줬어요. 같이 간 직원들이 보기에 구글의 문화와, 거기 직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멋졌던 거예요. 미팅이 끝나고, 디지털 팀에서 ‘지금 올세인츠 사이트는 데스크탑 용인데, 모바일 친화적으로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내 말로 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