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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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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달로리안 만달로리안 This is the way. 가상 스튜디오에서 찍었다고 한다.
스토리만이 살길 콘텐츠 이야기하신건데 나는 키워드 하나만 챙김 1. 설득 -> 스토리 굳 주변에 말을 잘 하고, 좋아하고, 설득을 잘하고 이미 많은 설득을 해본 대표님들을 떠올라봤다. 자신의 스토리를 많이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네. 스토리의 힘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것 같음
[음악] Dear god Dear god - Avenged Sevenfold 어벤지드 세븐폴드. 인생 음악 중 하나 티스토리에 가사를 적으면 저작권을 침해한다고 한다. (ㄷㄷ)
에스더 유 (바이올린) 오늘 회사사람들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뉴스에 에스더 유가 등장했다. 나랑 동갑인것 같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131/117668251/1 “브루흐 협주곡과 함께 자라난 느낌”… 에스더 유, 6년 만에 새 앨범 출반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29)가 독일 명문 음반사 DG에서 6년 만에 세 번째 협주곡 음반을 내놓았다. 20세기 미국 작곡가 사무엘 바버의 협주곡과 19세기 독일 작곡가 브루흐… www.donga.com 이제 나도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니깐 바로 팔로우했다. (인스타가 세상을 지배한다.! ) 기회되면 연주를 듣고싶다. 인스타 팔로우하니깐 연주 소식있으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수연 - Sentimetal Blue 우연히 들었는데 헝가리안 랩소디 들었을 때 감정이 생각나서 메모해둠 이 정도 음악에야 '위로'를 느낀다. 위로과 공감 Low Quality 콘텐츠에는 잘 위로와 공감이 되지 않는다. 스토리와 리이프스타일 문화. 음악.. 이런것들이 스토리가 결국 브랜드와 콘텐츠와 매체의 수준을 높인다.
12년도에 여행하면서 들었던 음악을 찾았다. 너무 반가운 음악 Sunrise - Doung Hammer 예전에 여행할 때, 무료로 음악듣는 어플들이 잘 찾아보면 앱스토어에 있었다. 내가 자주 이용했던 어플은 Newage piano 인가 그런어플이었는데 여행 내내 다양한 여러 음악들을 들었던 것 같다. 그 중 기억나는게 선라이즈랑 몽키 어쩌구였는데 몽키 어쩌구도 찾았으면 좋겠다. Sunrise는 평화로워 지는 음악이다..
네스카페 캡슐 롱고 후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으로 캡슐 1년 정도 마셔보고 쓰는 글입니다. 사무실 공용공간에 돌체구스토 머신이 있어서, 캡슐만 사서 1년을 사용하며 마셔봤어요. 캡슐 후기 처음에는 아메리카노랑 다른 캡슐도 마셨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롱고만 먹게 되었고, 쿠팡으로 3박스사서 아침마다 먹고 있다. (하나당 700원대) 1. 풍부하고 부드럽다. (그러면서 진하다) 거품 맛있어..☕️ 2. 산미는 없다. 3. 쓴맛이 좋다. 4. 캡슐 커피가 있으니 확실히 카페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 돌체구스토 머신 후기 이건 가끔 물을 못빨아들여서 지이이잉 하고 쭉 나와야하는데 지잉,(뚝) 지잉 (뚝) 지잉 (뚝) 이렇게 끊기기도 한다. 그럴 때는 빠르게 정지하고 다시 내리면 된다. 결론 캡슐 커피머신도 괜찮다. 사무실에서는 롱고..
하콘 롱블랙 글을 읽고 “대중음악은 상품이에요. 대중을 바라보고 만들죠. 클래식은 예술입니다. 작곡가가 밖이 아닌 자기 내면 들여다보며 만듭니다. 나의 내면을 성찰하게 하는 것, 클래식의 쓸모 아닐까요. 저도 대중음악을 들어요. 좋아하는 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클래식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저는 올해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의 레퀴엠Requiem*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거든요. 클래식에는 시간을 이겨낸 음악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힘이 있습니다.” “예술은 유흥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인식은 아직 그렇지 못해요. 국가적인 사건만 발생하면 온 나라가 공연을 일시 중단하잖아요. 예술을 유흥, 즉 노는 것이라고 여겨서죠. 큰 일이 벌어졌다고 해서 국가의 모든 경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