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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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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리스팅 1. 염리동 소금나루 도서관 2 마포나루 스페이스 3. 북티크 -> 미국 감각 카페 괜찮네, 모던앤 카페 (굳) 4. 디벙크 -> 합정에 얼마전에 갔을 때 지하에 공사하던대 (쫌 크지만 굳) 5. 공상온도 -> 굉장히 힙하네 , 홍대 반지하 (굳) 6 당인리 책 발전소 -> 오상진 부부가 (굳) 7. 더 숲 초소 책방 -> 그 전망대 8. 베란다 -> 사직동에 있는 그 카페 같은거 (굳) 9. 엠북카페 -> 굉장히 모던 한곳 10. 카페 꼼마 & 얀 쿠브레 여의도 -> 대형이네 11. 합정 피에이치디 -> 깔끔한 1층 미니 북카페 12. 파이키 -> 종로 북카페 --> 여기 괜찮은 듯 (굳) 13. 디어라이프 -> 엄청 모던하네 14. 피터캣 북카페 -> 그냥 북카페 같음 15. 리브레리 -> 동네 조용..
음악을 듣는법(+와인) 애기때부터 피아노를 침 2002월드컵 당시 연대 다니던 형이 mp3를 빌려줬다. 빨강색 아이리버 mp3에서 westlife 음악과 ceiling dion 노래를 접했다. (난 초딩) 이후 아이리버를 시리즈 마다 샀다 중1때, 일본의 파이오니어 헤드폰을 구입하고 중2때 소울컴퍼니, 커넥션 통해 힙합에 푹 빠졌다. 시대가 좋아져서 음악과 항상 곁에 있었다 많이 들었다. Ccm, 오페라, 락, 이디엠, 해피하드코어, 클래식, 피아노뉴에이지, 제이팝, 팝송, 힙합, 뷱유럽 팝, 독일 테크노, 라틴 온갖 음악을 다 즐긴다. 급 결론: 음악과 와인을 즐기는 법은 같다. 즐거운과 호기심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팩트럼을 넓히고 20년 정도 그렇게 살면, 내 상태에 따라 나에게 음악과 와인을 큐레이션 할수있다. 오늘은 ..
확장과 호기심과 확장 유치원은 서울 현석동에 있어서 내 움직임 반경은 항상 예상 가능했다. 초딩이 되고 옆 동네에 있는 신석초에 입학하면서 내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친구들이 신수동, 현석동, 용강동에 살아서 자전거타고 친구네 집을 가곤했기 때문. 어느날 뜬금없는 호기심에 자전거를 타고 대흥동, 염리동을 '탐험'했다. 세계관이 확장된 것이다. 한강은 도대체 어디까지 이 '자전거 길' 이 있고, 지하철과 버스는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고.. 친구에게 비밀을 말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야..!' 이 흥미로운 사실을 친구들과 '탐험'을 하며 세계관을 넓혔다. (초딩이지만 세상을 알고싶어) 서강대교를 건너서, 절두산을 지나 월드컵이 곧 열린다는 상암과 100년된 교회가 있는 공덕 등 마포는 내 놀이터였다. 돌아보면 내..
[작가] ivan aivazovsky & Ivan shishkin ivan aivazovsky and Ivan shishkin https://kr.rbth.com/multimedia/photo_of_the_day/2016/07/06/padoyi-petereubureukeueseo-moseukeubaro-ganeun-yeohaeng_609259 '파도'의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가는 여행 kr.rbth.com https://blog.naver.com/ohyh45/20184828043
[영화] 순수의 시대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1215010002016 [김은경의 영화 심장소리] `순수의 시대` (마틴 스콜세지·1993(2017 재개봉)·미국) 영화는 보는 시기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순수의 시대`는 몹시 좋아했던 영화인데 다시 보니 달랐다. 무엇보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연기하는 뉴랜드의 우유부단함이 답답했고.. www.yeongnam.com 대학생때 감명깊에 봤던 영화. 나는 지금 시대에 갇혀있는 걸까? Outlier
Op.25 No.6 (3도) 쇼팽 에튀드 중학교 2학년때 쳤던 기억이 있다. (이제 30을 바라본다..) 처음 3도 씩 오른속으로 24 35 치는건 진짜 쇼킹했다. 리치사의 매운맛으로 공유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HM4pXNYwQjA 이걸 어떻게 쳤던건지 알수가없다. 듣는데 오른손에 쥐날것 같다. 하지만 나의 많은 추억이 담긴 곡이여서 공유를 해본다.
Spring Waltz - Toms Mucenieks 쇼팽의 곡이 아니다. 그냥 뉴에이지 곡이다. 그래도 좋다. 나는 10대 20대때 음악에 푹 빠져살았다. 지금은 29이고 술한잔 먹으면 꼭 듣는 곡이다. 사랑과 죽음 그리고 천사의 선율이 좋다. 이 노래를 듣기위해 술을 먹는다 해도 거짓이 아니다.
마른사람과 복식호흡 뱃살이 없으면 잘 안된다. 복근 피부가 타이트하면 잘 안된다. 복근 근육이 많이도 안된다. 복식호흡을 해야 숨이 아래에서 놀고, 인간자체의 호흡이 길어지고 조급하지 않게 대응을 할수있다 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