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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hr & culture & team man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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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을 지표로 관리하기 어려운 이유 개발자들을 지표로 관리하기가 참으로 어렵다.어려운걸 더 어렵게 만들고, 더 어려운걸 불가능하게 만드는 작업이 될 수도 있다.개발과 개발자들은 블랙박스이기도 하다PM이 프로덕트 생산하는 지표도 있지만.. 결국에 '숫자'(지표)만 가지고 하기가 참 어렵다.  그 블랙박스를 명시화하기위해 꺼내는 비용이 더 드는 느낌이다. 개발팀을 지표로 관리하긴 위해서는 개발자가 관리직으로 넘어가면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렇게 많이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럼 개발을 못한다. 비개발자가 개발팀의 PM을 잡기 참 어렵다. 그래서 정답은 무엇일까? 밑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뽑는거다. 연차가 높든가 실력이 검증되었거나..그리고 너무 지표로 관리하려고 하지말자
리더의 중요성(군대 장교) 토머스 릭스의 '제너럴스'의 첫번 째 페이지의 시작이다. '못난 지도자 때문에 죽은자들에게 바친다' 회사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일반 사원들이 좀 나태하다고 해서 내가 그들을 해고하지 않는다.이는 국내에서 해고하는 것보다 품고 가는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기도 하지만, 책임을 사원한테 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지않은게 크다. 하지만 파트장이나 팀장은 다르다. 성과가 안나오면 양해를 구해야한다. --이러한 내 철학은 군대에서 김원용 대대장님의 말 에서 시작된 것 같다.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아무생각 없이 소총수로 철원에 한 야전부대로 가게된다.나는 내가 IT쪽에 어울릴 인재인가 검증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대대 작전병TO가 나와 용기있게 지원한다했었다.중간에 작전과장님의 면접을 보고, 작전과장..
2024 개발자 채용에 관한 내 생각 (+미래 회사 모습) HR고민 (Tip) 일단 내가 채용담당자 겸 개발팀장임. [업계동향 및 내 인사이트]0. 개발자 채용시장이 2~3년 전하고 비교하면 체감 1/4 토막남1. 시장에서 주니어 개발자 뽑지 않는다.2. 개발자 버블 꺼졌는데, 이미 버블 때 몸값 뿔린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고 , 주니어 개발자만 억울하게 되었다.3. 회사입장에서 주니어 개발자를 뽑는건 너무 리스크다.  (실력, 감정, 기본, 협업 모두 굳이..? 주니어를..?) (낭만 스타트업 투자 시절 다 지났다고 하는데.. 주니어 교육 하는 낭만 채용 시절도 다 지났다)4. 부트캠프 출신 개발자들이 업계에서 많이 사라졌다. 5. 미들급들 요새 부수입 플랫폼들이 있어서 많이 쓴다. (회사입장에선 비싼대 부업해서 속상)6. 중소 회사 입장에서는 주니어를 뽑으면 말썽.. 미들급은 ..
신입 개발자를 잘 뽑지않는 이유 대기업은 예외.중소는 회사가 그들의 니즈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개발자는 연차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내 입장에서 신입은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또 생각나면 적어보겠다
자신이 스스로 나아가지않는한 해줄수있는 건 없다 자신이 스스로 나아가지않는한 해줄수있는 건 없다  이동중이여서 짧게 메모 이제는 예전처럼 사수 - 부사수 개념이 잘 안슨다. 그냥 후배가 사수를 넘어스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후배가 배우기위해 ..온다? 그건 6개월 이내 이야기다.  정보와 도메인들이 난립하고 비지니스가 단체 댄스를 치는 이마당에 자신이 스스로 나아가야 하고(정진) 스스로가 성장해야한다.  회사 선배라고 헤도 , 사수라고해도 다 정해줄수가 없다. 그런 시대다.  스스로가 나아가야한다.스스로 문제 정의를 할수있어야하고 스스로 성장의지를 불태워야한다. 물론 그런사람은 소수겠지만 말이다. 메모해본다.
업무 문화 메모 [2-1] 업무 문화확보모두 온보딩 해줄 수는 없음.운영 view 는 슬랙운영 컨트롤은 관리자 페이지협업도구는 슬랙-구글근무는 해크니 (해크니 대관하면 논현 본사 출근)콜센터는 3개월간 직접대응아침 9시 ~10시 사이에 스크럼분기별 OKR 회고 미팅분기별 OKR 설정 미팅미팅 일정은 이메일 + 구글 cal로 관리주요 일정은 구글 cal로 공유Sync UPOKR협동심, 책임감, 의지, 용기원오원x문제정의 → 문제해결개인의 지식을 어필하기위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다.
[HR]소프트스킬이란 https://asana.com/ko/resources/hard-skills-vs-soft-skills
국내 개발팀은 약간 다르다 HR분야나 스타트업 방법론이다 기업 경영론에서 제일 멀다. 이번 2024 맥캔지보고서를 보니 그건 한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을 타기 때문이다. 산업구조가 응용 서비스에 치우쳐져 있다는 등, 안전한 BM아니면 모험투자가 굳는다는 등.. 그러한 산업구조는 결국 중소기업만 업무난이도를 더 높게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왔다. 라인어떻게 일해요 이런거 말고 중소기업 실무 개발팀 문화와 매니징 방법 -> 이란 가이드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