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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부터 봤는데 벌써 시즌7이다.
어차피 우승은 루이스 해밀턴.. 이라는 감정으로 봤었었는데
그 해밀턴이 '커리어를 위해' 이적한다고 한다.
랜도 노리스가 일치월장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우승이라고 한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더 중요한 건 무엇일까.
McLaren 차가 정말 좋아졌다.
F1 에서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 궁금해서 Grok에게 물어봤다.
맥라렌은 2023년 말부터 기술 팀을 재정비했습니다. 제임스 키(전 기술 디렉터)가 떠난 후, 피터 프로드로무(공기역학), 데이비드 산체스(차량 개념 및 성능), 닐 홀디(엔지니어링 및 설계)로 구성된 새로운 기술 경영진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산체스는 페라리에서 이적한 인물로, MCL38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맥라렌은 자체 풍동(wind tunnel)을 처음 활용해 설계 정밀도를 높였습니다.
레드불이 쫌 기량이 떨어진건 애드리언 뉴이 때문이네.
그래도 레드불이 저력이 있었던 건 리저브 팀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플라비오 브레아토레가 한말을 메모해본다. F1은 애들장난이 아니다. 그냥 차를 타고 탐배 피고 있으면 차가 가는게 아니다.
회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F1 만큼 직관적인 동기부여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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